안덕근 장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은 올해 중점적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무탄소에너지(CFE)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미래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에너지 정책을 반영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장관은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의 CFE 사용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주요국들과 협력하며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출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장관은 "에너지 인프라와 제도 개선을 통해 전력 송전망을 확충하고 전력 및 가스 시장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 외에도 수출, 투자, 지역경제 중심의 실물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상업 강국 구축을 위해 세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안 장관은 "넓은 경제·통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각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미, 중,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통상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 마케팅, 인증 등의 3대 수출 애로를 적시에 해결하여 우리 수출 기업에게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장관은 "과도한 입지, 환경, 노동 분야의 규제를 없애고 재정 지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세계 첨단 기업들이 모이는 글로벌 투자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같은 정책 방향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세계 경제와의 경쟁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미래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에너지 정책을 반영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장관은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의 CFE 사용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주요국들과 협력하며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출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장관은 "에너지 인프라와 제도 개선을 통해 전력 송전망을 확충하고 전력 및 가스 시장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 외에도 수출, 투자, 지역경제 중심의 실물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상업 강국 구축을 위해 세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안 장관은 "넓은 경제·통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각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미, 중,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통상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 마케팅, 인증 등의 3대 수출 애로를 적시에 해결하여 우리 수출 기업에게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장관은 "과도한 입지, 환경, 노동 분야의 규제를 없애고 재정 지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세계 첨단 기업들이 모이는 글로벌 투자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같은 정책 방향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세계 경제와의 경쟁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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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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