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아주대와 협약해 우즈베키스탄 ICT 인재 양성
아이티센, 우즈베키스탄 ICT 전문 인재 양성 위해 아주대와 협약 체결
아이티센 그룹이 우즈베키스탄의 IC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타슈켄트 아주대(Ajou University in Tashkent)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5일에 열린 협약식에는 강진모 아이티센 그룹 회장과 강승우 아이티센 대표, 최기주 아주대 총장, 한호 AUT 사업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약에 따라 개교한 AUT의 2024년 6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AUT 전자공학과 졸업 예정자들에게 국내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아이티센 그룹은 아주대 동문인 강진모 회장이 설립한 연매출 3조원의 ICT 서비스 전문 그룹으로, 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그래밍·클라우드 분야 공동 연구 및 인턴십·취업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추가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아이티센 그룹은 AUT 전자공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 중에서 일부를 내년 9월부터 쌍용정보통신 등 그룹 내 계열사의 국내 법인에서 정규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현지 법인 설립 후, AUT의 우수 인력 채용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해외 진출의 꿈을 꾸는 우즈베키스탄에 아이티센 그룹의 기술과 경험을 통해 ICT 분야에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ICT 산업 발전과 아이티센 그룹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티센 그룹이 우즈베키스탄의 IC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타슈켄트 아주대(Ajou University in Tashkent)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5일에 열린 협약식에는 강진모 아이티센 그룹 회장과 강승우 아이티센 대표, 최기주 아주대 총장, 한호 AUT 사업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약에 따라 개교한 AUT의 2024년 6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AUT 전자공학과 졸업 예정자들에게 국내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아이티센 그룹은 아주대 동문인 강진모 회장이 설립한 연매출 3조원의 ICT 서비스 전문 그룹으로, 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그래밍·클라우드 분야 공동 연구 및 인턴십·취업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추가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아이티센 그룹은 AUT 전자공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 중에서 일부를 내년 9월부터 쌍용정보통신 등 그룹 내 계열사의 국내 법인에서 정규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현지 법인 설립 후, AUT의 우수 인력 채용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해외 진출의 꿈을 꾸는 우즈베키스탄에 아이티센 그룹의 기술과 경험을 통해 ICT 분야에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ICT 산업 발전과 아이티센 그룹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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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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