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넥타 표절 논란, 회신 이메일 공개 및 반박
가수 아이유의 곡 분홍신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이 곡과 유사한 점이 지목된 독일 밴드 넥타 측은 10년 전에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아이유 측에 연락했으나 아직까지 답을 받지 못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아이유 측은 회신 이메일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SNS에 넥타와의 이메일 교환 내역을 게시했다. 이 이력은 독일 음악 출판사인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과의 메일을 포함하고 있다.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넥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히어스 어스를 발매한 공식 음악 출판사로, 히어스 어스는 분홍신의 표절 원곡 의혹이 제기된 곡이다.
아이유 측은 "우리는 노든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답변을 보냈음을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전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법률적인 절차를 통해 넥타 측에 발송한 이메일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하여 "당시에는 대응하지 않았다"는 넥타 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아이유 측이 공개한 이메일에는 "로엔이 넥타의 저작권 침해 주장과 관련된 이메일을 받은 것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문제를 검토 중이며 검토가 완료되면 회신할 것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이메일에 언급된 문제와 관련하여 당사자들과 법률 고문 간의 모든 통신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며, 어떠한 법원에서도 증거로 제출되지 않을 것에 동의하는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유와 넥타 간의 표절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지만, 아이유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SNS에 넥타와의 이메일 교환 내역을 게시했다. 이 이력은 독일 음악 출판사인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과의 메일을 포함하고 있다.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넥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히어스 어스를 발매한 공식 음악 출판사로, 히어스 어스는 분홍신의 표절 원곡 의혹이 제기된 곡이다.
아이유 측은 "우리는 노든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답변을 보냈음을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전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법률적인 절차를 통해 넥타 측에 발송한 이메일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하여 "당시에는 대응하지 않았다"는 넥타 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아이유 측이 공개한 이메일에는 "로엔이 넥타의 저작권 침해 주장과 관련된 이메일을 받은 것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문제를 검토 중이며 검토가 완료되면 회신할 것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이메일에 언급된 문제와 관련하여 당사자들과 법률 고문 간의 모든 통신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며, 어떠한 법원에서도 증거로 제출되지 않을 것에 동의하는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유와 넥타 간의 표절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지만, 아이유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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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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