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사용기준, 국제기구 평가 결과 유지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 국제기구 발암 가능성 부정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최근 아스파탐(합성감미료)의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아스파탐의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스파탐은 최근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전문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 분류에서 2B군으로 분류하는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그러나 JECFA는 현재 섭취 수준에서 충분히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이전에 설정된 1일섭취허용량(하루에 몸무게 1㎏당 40㎎ 이하)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일섭취허용량(ADI)은 평생 동안 섭취해도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 1인당 하루 최대 섭취량을 말한다. JECFA에서는 섭취했을 때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각국의 규제기관들은 JECFA의 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안전관리 기준을 정한다.
식약처는 이에 대해 "JECFA의 평가 결과와 2019년 조사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을 고려하여 현재 사용 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JECFA가 정한 기준과 동일한 하루에 몸무게 1㎏당...라는 기준을 따른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아스파탐을 포함한 식품 첨가물에 대한 규제는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최근 아스파탐(합성감미료)의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아스파탐의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스파탐은 최근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전문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 분류에서 2B군으로 분류하는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그러나 JECFA는 현재 섭취 수준에서 충분히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이전에 설정된 1일섭취허용량(하루에 몸무게 1㎏당 40㎎ 이하)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일섭취허용량(ADI)은 평생 동안 섭취해도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 1인당 하루 최대 섭취량을 말한다. JECFA에서는 섭취했을 때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각국의 규제기관들은 JECFA의 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안전관리 기준을 정한다.
식약처는 이에 대해 "JECFA의 평가 결과와 2019년 조사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을 고려하여 현재 사용 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JECFA가 정한 기준과 동일한 하루에 몸무게 1㎏당...라는 기준을 따른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아스파탐을 포함한 식품 첨가물에 대한 규제는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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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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