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과의 공동점
아나운서 김대호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재수생 시절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김대호가 출연한 웹 예능 라면꼰대4 9회가 공개되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마치고 10분 만에 퇴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날도 빠른 퇴근 후 유튜브 촬영에 합류하여 김풍을 놀라게 했다. 상암 MBC 앞에서 김풍과 만난 김대호는 "3분 9초짜리 라디오 뉴스를 마치고 왔다. 내려오면 2분 걸린다"고 말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김풍은 나 혼자 산다에서 비바리움(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보인 김대호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풍은 "저는 테라리움(습도를 지닌 유리 공간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돌을 60㎏나 샀다"고 말했고, 김대호는 "비바리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데"라며 반응했다.
두 사람은 홍익대학교에서 선배와 후배 사이이기도 했다. 김대호는 재수 끝에 04학번으로 입학한 것을 밝혔으며, 김풍은 삼수 끝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또한 같은 재수학원 출신이었으며,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풍은 "재수를 안 해본 사람은 인생을 알까 싶다"고 말했고, 김대호는 "잘 모른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풍은 나 혼자 산다에서 비바리움(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보인 김대호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풍은 "저는 테라리움(습도를 지닌 유리 공간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돌을 60㎏나 샀다"고 말했고, 김대호는 "비바리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데"라며 반응했다.
두 사람은 홍익대학교에서 선배와 후배 사이이기도 했다. 김대호는 재수 끝에 04학번으로 입학한 것을 밝혔으며, 김풍은 삼수 끝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또한 같은 재수학원 출신이었으며,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풍은 "재수를 안 해본 사람은 인생을 알까 싶다"고 말했고, 김대호는 "잘 모른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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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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