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상승
쌍용C&E, 올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상승
쌍용C&E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204억원, 영업이익이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각각 4.2%와 81.4%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당기순이익 역시 1628억원으로 695.3% 증가했다.
이번 분기에 시멘트 내수 판매량은 약 10% 줄어들었다. 이는 강우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시멘트 가격을 6.9% 인상한 효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원가 절감 효과로 개선되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3186억원, 영업이익은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1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에는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공사가 밀려온 상황이었으나, 이번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 시멘트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을 인상할 수 있었고, 유연탄 가격 또한 안정화되는 등의 영향이 있었다.
또한, 쌍용C&E는 지난 7월에 쌍용레미콘을 정선골재그룹에 매각한 결과로 인해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한 1172억원, 순이익은 12% 증가한 1579억원을 달성했다. 순차입금은 1조1327억원으로 3023억원 감소하며, 부채 비율도 135.3%로 7.9%P 떨어지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쌍용C&E 관계자는 "4분기에는 시멘트 가격 인상과 순환자원 사용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손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쌍용C&E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204억원, 영업이익이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각각 4.2%와 81.4%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당기순이익 역시 1628억원으로 695.3% 증가했다.
이번 분기에 시멘트 내수 판매량은 약 10% 줄어들었다. 이는 강우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시멘트 가격을 6.9% 인상한 효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원가 절감 효과로 개선되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3186억원, 영업이익은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1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에는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공사가 밀려온 상황이었으나, 이번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 시멘트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을 인상할 수 있었고, 유연탄 가격 또한 안정화되는 등의 영향이 있었다.
또한, 쌍용C&E는 지난 7월에 쌍용레미콘을 정선골재그룹에 매각한 결과로 인해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한 1172억원, 순이익은 12% 증가한 1579억원을 달성했다. 순차입금은 1조1327억원으로 3023억원 감소하며, 부채 비율도 135.3%로 7.9%P 떨어지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쌍용C&E 관계자는 "4분기에는 시멘트 가격 인상과 순환자원 사용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손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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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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