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부대로 콘서트 티켓 기부하며 군인들과 함께하는 흠뻑쇼
싸이, 여름 콘서트 흠뻑쇼에서 부대에 무료 티켓 기부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가운데, 싸이가 현지 부대에 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충남지역에서 근무하는 한 장병의 제보가 공개되었다.
제보자 A씨는 "최근 충남지역에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대민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있던 중 29일 보령에서 싸이의 흠뻑쇼가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는 그림의 떡이었을 흠뻑쇼였지만, 싸이가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몇 백 장의 티켓을 부대로 기부했다"며 "병사, 간부, 군 가족 수백 여명이 흠뻑쇼를 볼 수 있었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싸이가 군 장병들을 많이 아끼는 것을 들었는데, 직접 몸소 느낄 수 있어서 고마웠다"며 "월드스타 싸이 파이팅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지난 15일에는 전남 여수 공연에서 인근 군부대 장병과 그 가족 100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싸이는 이번 여름 콘서트 흠뻑쇼를 지난달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원주, 여수, 수원, 보령, 익산, 인천, 대구,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싸이는 군대를 두 차례 다녀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는 방위 산업체 대체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뒤, 불성실 논란 등으로 2007년 12월 재입소해 25개월간 군생활을 하였다.
이후 싸이는 군부대 방문 공연을 통해 군인과 군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가운데, 싸이가 현지 부대에 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충남지역에서 근무하는 한 장병의 제보가 공개되었다.
제보자 A씨는 "최근 충남지역에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대민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있던 중 29일 보령에서 싸이의 흠뻑쇼가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는 그림의 떡이었을 흠뻑쇼였지만, 싸이가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몇 백 장의 티켓을 부대로 기부했다"며 "병사, 간부, 군 가족 수백 여명이 흠뻑쇼를 볼 수 있었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싸이가 군 장병들을 많이 아끼는 것을 들었는데, 직접 몸소 느낄 수 있어서 고마웠다"며 "월드스타 싸이 파이팅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지난 15일에는 전남 여수 공연에서 인근 군부대 장병과 그 가족 100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싸이는 이번 여름 콘서트 흠뻑쇼를 지난달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원주, 여수, 수원, 보령, 익산, 인천, 대구,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싸이는 군대를 두 차례 다녀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는 방위 산업체 대체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뒤, 불성실 논란 등으로 2007년 12월 재입소해 25개월간 군생활을 하였다.
이후 싸이는 군부대 방문 공연을 통해 군인과 군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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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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