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지급액 2개월 만에 1조원 돌파, 지급자 2만4000명 증가
실업급여 지급액 2개월 만에 1조원 돌파, 지급자 2만4000명 늘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2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실업급여 지급자도 전년 동월 대비 2만4000명이 늘어났다.
고용행정통계로 본 2023년 8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1000명(2.4%) 증가했다. 이 중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제조업은 11만8000명, 서비스업은 23만3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외국인력 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외국인 가입자 수가 19만5000명 늘어나고, 이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이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됐으며, 최근 신규 채용 증가 등과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설명된다.
외국인을 제외하면 내국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22만7000명이 늘었으며, 내국인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이다.
실업급여 지출액은 두 달 만에 다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48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8억원 증가했다. 실업급여 지급자는 62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000명(4.1%) 증가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올해 3월에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고, 6월까지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이후 지난달에는 1조원 아래로 내려갔지만, 다시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4번의 1조원 돌파가 있었다.
1인당 지급액은 167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5000원(2.1%)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2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서비스업이 19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2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실업급여 지급자도 전년 동월 대비 2만4000명이 늘어났다.
고용행정통계로 본 2023년 8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1000명(2.4%) 증가했다. 이 중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제조업은 11만8000명, 서비스업은 23만3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외국인력 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외국인 가입자 수가 19만5000명 늘어나고, 이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이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됐으며, 최근 신규 채용 증가 등과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설명된다.
외국인을 제외하면 내국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22만7000명이 늘었으며, 내국인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이다.
실업급여 지출액은 두 달 만에 다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48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8억원 증가했다. 실업급여 지급자는 62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000명(4.1%) 증가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올해 3월에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고, 6월까지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이후 지난달에는 1조원 아래로 내려갔지만, 다시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4번의 1조원 돌파가 있었다.
1인당 지급액은 167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5000원(2.1%)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2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서비스업이 1900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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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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