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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윤재,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출연확정

배우 정윤재가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되었다. 1993년생인 정윤재는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를 전공한 후, BH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정윤재는 깊이 있는 눈빛과 내재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윤재 배우는 깊은 배려와 따뜻한 인품을 가진 배우이며, 연기할 때 180도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뵐 것이다. 앞으로 정윤재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정윤재는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되어 첫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듭된 오디션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정윤재는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인 김필중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게 될 것이다.

정윤재는 "앞으로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자아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에서는 잠깐 나타나지만 더 보고 싶고, 다음 작품도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예 정윤재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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