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리뉴얼 및 체험 중심 공간으로 전환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을 체험 중심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 면적의 20% 이상인 3000여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꿔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젊은 층과 가족 고객들의 증가를 고려하여, 아카데미, 리틀라운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서비스 시설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8층에는 경기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국내 4호점인 나이키키즈와 수입 의류 편집 숍인 리틀그라운드, 유럽 아동복 브랜드 보보쇼즈를 비롯해 유모차 대표 브랜드 스토케, 부가부 등 인기 아동 브랜드들이 입점하였다.
또한 유아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도 한 곳에 모아두었다. 베이비 기프트 조닝에서는 신진 유아 의류 브랜드인 빌리, 프랑스 대표 영유아 브랜드인 쁘띠바또와 물랑로티, 그리고 완구 브랜드 블루래빗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저귀 갈이나 수유 등을 할 수 있는 유아 휴게실(리틀라운지)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했다.
8층에는 골프 전문관도 위치하고 있으며, G/FORE(지포어), 필립플레인골프, A.P.C.골프, 랑방블랑, BOSS골프 등 2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입점하였다.
아울러 아카데미에는 고객들의 깊은 배움을 원하는 니즈에 맞게 악기 레슨,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1대1 레슨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키즈 전용...
0
비추천0
- 이전글중소기업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지원책 발표 23.07.26
- 다음글행정안전부 장관, 재난관리체계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면 전환 23.07.26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