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신세계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사회에 5억원 성금 지원
신세계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생필품과 간식류 등 구호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21일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2만여 개, 컵라면 1만3000여 개의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마트 충주점 등 수해 피해 지역 인근 이마트 점포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에 직접 구호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마트24도 지난 17일에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자체에 선제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총 5000여 명분 2만여 개의 생수, 음료, 컵라면 등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지난 19일에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의 임시거주시설에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3000여 개와 컵라면 7000여 개를 피해지역 인근 점포와 물류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피해 지역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