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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뜨거운 기세로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새로운 미니앨범 락스타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들의 컴백은 정규 3집 ★★★★★ 이후 약 5개월만이다. 방찬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락스타로 컴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3월 오디너리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이어갔고, 10월에는 맥시던트, 지난 6월에는 파이브스타로 3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노는 "이들 앨범들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테이(공식 팬덤명)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우리 노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어서 큰 행복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앨범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승민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매우 소중하고, 아직도 잘 믿기지 않는다. 이전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을 느꼈지만, 이번 락스타 컴백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새로운 앨범 락스타를 통해 그들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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