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인원 2명, 부상자 4명, 실종자 1명…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 증가
충남에서 산사태로 4명의 방문객이 토사에 매몰되어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2명, 부상자 4명, 실종자 1명으로 총 7명이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2분, 충남 논산 양지추모원(시립납골당) 건물이 폭우로 인해 붕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었고 오후 5시32분, 구조작업이 진행되었지만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2명은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용인시 고속도로에서도 토사가 무너져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부상자로 분류되어 총 부상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일에는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이날 밤 이후에도 시간당 최대 60mm의 강한 비가 계속되어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또한 경기 일부와 중부지방에서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는 전북 익산이 418.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군산이 410.6mm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전북 지역은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편 68편이 결항되었고, 66개 항로의 여객선 90척도 운항이 통제되었습니다. 도로 99곳, 하천변 산책로 700곳, 둔치주차장 160곳도 통제 중에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2분, 충남 논산 양지추모원(시립납골당) 건물이 폭우로 인해 붕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었고 오후 5시32분, 구조작업이 진행되었지만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2명은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용인시 고속도로에서도 토사가 무너져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부상자로 분류되어 총 부상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일에는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이날 밤 이후에도 시간당 최대 60mm의 강한 비가 계속되어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또한 경기 일부와 중부지방에서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는 전북 익산이 418.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군산이 410.6mm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전북 지역은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편 68편이 결항되었고, 66개 항로의 여객선 90척도 운항이 통제되었습니다. 도로 99곳, 하천변 산책로 700곳, 둔치주차장 160곳도 통제 중에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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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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