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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로 논란 일으킨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의겸 의원, 징계 조치 취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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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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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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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으로 수해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치권은 한 주 동안 숨을 죽였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수해로 인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원들 중 일부는 수해 피해 상황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징계 조치를 받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국민의힘 소속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랬다. 홍 대구시장은 지난 15일 수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골프 라운딩을 즐기러 갔고,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호우 참사가 일어난 궁평2지하차도를 언급하여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두 의원은 자신들의 언행이 문제가 되자 결국 사과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며 발언한 것이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것으로 보이자 "부적절한 언급은 제 잘못입니다"라고 사과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지난 15일 궁평2지하차도가 호우로 인해 침수됨에 따라 윤 대통령의 비판과 연결되었다.

홍 시장의 경우 사과하는 데에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그는 지난 15일 전국적인 수해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골프장으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비가 거세지자 한 시간 만에 철수하였다. 홍 시장은 당시 대구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비판은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규정을 어길 만한 사항이 있는가"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지지자들까지 그의 행동을 비판하자 결국 사과를 하게 되었다.

수해 상황에서 의원들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들을 향한 징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할 시기이며,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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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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