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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도봉산역~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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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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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7-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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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도봉산역~창동역 구간이 지하화될 예정이다. 이는 국가철도사업으로 주무부처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대치역~삼성역 구간의 우회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에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GTX-C 노선 사업이 상정될 예정이다. 도봉구간의 지하화를 위한 공사 계획의 수정이 제안되었고, 이에 따라 도봉구간의 지하화가 결정되었다.

GTX-C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과 경기 수원시 수원역을 잇는 전체 길이 약 75㎞의 노선이다. 이 사업은 약 4조39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시공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착공은 올해 안에 이루어지고, 2028년 개통이 목표로 삼겨져 있다.

민간투자사업시설사업기본계획(REP) 고시 당시에는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창동역까지 약 5.4㎞의 철로를 지하에 놓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토부가 지하터널 신설구간을 변경 고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시작되었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였고, KDI PIMAC는 지하화 및 지상화 모두 적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국토부는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도봉구간을 지하화하기로 결정했다. 지상화 대비 약 4000억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현대그룹은 지역 발전과 미래 후손을 생각하여 비용 부담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비는 정부에서 마련하되, 운영비용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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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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