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외국서 구애 뜨거운 반응 받는 이야기 털어놓아
아나운서 출신 작가가 외국에서 뜨거운 구애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손미나에게 "외국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하자, 손미나는 쿠바 여행 당시를 떠올렸다.
손미나는 "쿠바 여행을 할 때는 정말로 구애를 많이 받는다"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거기는 외국인과 결혼하면 그 나라에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덧붙여 "적극적인 구애를 받기 때문에 하루에도 3번 정도 청혼을 받는다. 옷깃만 스쳐도 결혼하자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바로 청혼하냐"며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던 곽튜브는 "이게 여행이구나"라며 30개국을 여행했지만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손미나의 경험에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미나는 또한 "쿠바는 아니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선생님 모드로 간다"며, 무려 20살 연하에게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찬원이 "거의 내 나이와 같다"고 말하자 손미나는 "외국 사람들은 우리 나이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미나는 1972년생으로 50세이며, 1997년 K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인 허참과 함께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가족 오락관과 도전 골든벨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손미나에게 "외국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하자, 손미나는 쿠바 여행 당시를 떠올렸다.
손미나는 "쿠바 여행을 할 때는 정말로 구애를 많이 받는다"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거기는 외국인과 결혼하면 그 나라에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덧붙여 "적극적인 구애를 받기 때문에 하루에도 3번 정도 청혼을 받는다. 옷깃만 스쳐도 결혼하자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바로 청혼하냐"며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던 곽튜브는 "이게 여행이구나"라며 30개국을 여행했지만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손미나의 경험에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미나는 또한 "쿠바는 아니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선생님 모드로 간다"며, 무려 20살 연하에게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찬원이 "거의 내 나이와 같다"고 말하자 손미나는 "외국 사람들은 우리 나이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미나는 1972년생으로 50세이며, 1997년 K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인 허참과 함께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가족 오락관과 도전 골든벨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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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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