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나는 솔로' 9기 출연자인 광수와 영숙이 결혼을 발표하고 신혼집을 찾기 위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의뢰하였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이번에는 신혼집을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광수와 영숙은 서로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집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애청하던 '구해줘! 홈즈'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광수의 직장은 이천시에 위치해 있어서 자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여야 했고, 영숙의 직장은 송파구에 위치해 있어서 자차로 30~40분 이내의 서울시나 성남시를 원하였다. 또한, 이들은 배달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도보권에 반찬가게가 있는 지역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나 전세로 최대 8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을 도와줄 복팀은 송해나와 유리가 맡았다. 송해나는 자신이 '나는 솔로'의 MC를 맡고 있다며 중매에 이어 신혼집을 찾기 위해 도움을 주러 왔다고 밝혔다. 그는 광수에 대해 방송 역사상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린 남성 출연자라서 기억에 남는다며 그의 결혼을 축하하며 이야기를 회상했다.

송해나는 '구해줘! 홈즈' 코디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사람으로 아나운서 김대호를 꼽았다. 그는 김대호가 굉장히 적합한 외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대호의 웃는 상과 착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출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