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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한희섭 교수,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세종대학교는 최근에 한희섭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는 21개 분야별로 지난 10년간의 논문 피인용 횟수를 기반으로 매년 상위 1%의 연구자들을 선정합니다. 이는 전 세계 연구자 중 0.1%에 해당하는 수치로, 올해에는 67개 국가에서 6849명이 HCR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희섭 교수를 포함하여 총 65명이 HCR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희섭 교수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권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자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HCR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중앙은행가상화폐(CBDC), 도심항공교통(UAM),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로봇서비스, 챗봇, 드론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인이 첨단 기술로부터 소외되는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한희섭 교수는 "HCR에 5년 연속 선정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 순간에도 근면하게 연구하는 공저자들과 대학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 역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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