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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그룹 세븐틴이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최근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감사합니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에스쿱스도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로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또한, 세븐틴스 헤븐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팝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6일 기준)에서도 1위에 올라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세븐틴의 행복한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시나 세븐틴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많은 사랑과 성과를 이뤄내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앞으로도 세븐틴은 팬들에게 더욱 놀라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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