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스파탐 섭취허용량에 대한 안전성 결론 내려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이 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1일섭취허용량(ADI)만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일섭취허용량은 해당 물질을 평생 동안 섭취해도 위해 영향이 없는 1인당 하루 최대 섭취량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시장에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아스파탐 함유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유통업체들은 대체재를 찾거나 유지하는 등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스파탐 1일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섭취허용량의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로슈거 열풍으로 시중에 아스파탐을 함유한 제품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JECFA의 1일섭취허용량을 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식약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스파탐 섭취량은 하루에 제로슈거 음료 수십 캔을 마셔야 1일섭취허용량에 도달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0.1% 수준의 극소량만으로도 비슷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60㎏인 성인의 경우 1일섭취허용량인 2400㎎까지 섭취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아스파탐이 들어간 제로콜라(250㎖) 55캔이나 막걸리(750㎖) 33병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아스파탐을 평소 다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안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식약처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스파탐 1일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섭취허용량의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로슈거 열풍으로 시중에 아스파탐을 함유한 제품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JECFA의 1일섭취허용량을 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식약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스파탐 섭취량은 하루에 제로슈거 음료 수십 캔을 마셔야 1일섭취허용량에 도달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0.1% 수준의 극소량만으로도 비슷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60㎏인 성인의 경우 1일섭취허용량인 2400㎎까지 섭취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아스파탐이 들어간 제로콜라(250㎖) 55캔이나 막걸리(750㎖) 33병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아스파탐을 평소 다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안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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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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