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알려진 최원종의 거주 아파트, 매매가 공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최원종의 거주 아파트 내부 공개… 매매가도 알려져
지난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인 최원종의 집 내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최원종은 사건 발생 당시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원종은 해당 지역에 대해 상세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최원종은 왜 서현역을 범행 장소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일부러 택했습니다. 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사람이 많을수록 최대한 많은 범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최원종이 거주했던 아파트의 경비원인 A씨는 "주민이지만 말이 없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동네에 거주하시고 왔다갔다 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PD수첩에서 공개된 최원종의 집은 꾸밈없이 소박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최원종이 가족과의 충돌로 인해 혼자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최원종의 아파트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73㎡의 20평대는 10억3000만원, 80㎡는 11억원이었습니다. 전세가는 4억에서 5억원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최원종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이는 48㎡의 10평대 아파트는 7억원대, 39㎡는 6억원대로 매물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전세가는 2억2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 사이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원종은 대인기피증이 심해 중학생 시절인 2015년부터 정신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인 최원종의 집 내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최원종은 사건 발생 당시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원종은 해당 지역에 대해 상세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최원종은 왜 서현역을 범행 장소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일부러 택했습니다. 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사람이 많을수록 최대한 많은 범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최원종이 거주했던 아파트의 경비원인 A씨는 "주민이지만 말이 없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동네에 거주하시고 왔다갔다 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PD수첩에서 공개된 최원종의 집은 꾸밈없이 소박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최원종이 가족과의 충돌로 인해 혼자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최원종의 아파트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73㎡의 20평대는 10억3000만원, 80㎡는 11억원이었습니다. 전세가는 4억에서 5억원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최원종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이는 48㎡의 10평대 아파트는 7억원대, 39㎡는 6억원대로 매물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전세가는 2억2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 사이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원종은 대인기피증이 심해 중학생 시절인 2015년부터 정신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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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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