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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KBL에 고양 데이원 구단 인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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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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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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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며 2세 경영에 속도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이 경영승계를 마무리한 후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며 2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서 회장은 프로농구연맹(KBL)에 제10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해체 위기에 놓인 고양 데이원 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서 회장이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으로 취임한 올해 2월 이후 첫 행보로, 2018년 부회장 승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서 회장은 1980년생으로, 2016년에는 2세 경영수업 중이던 동안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대명 킬러웨이즈를 창단하고 직접 구단주를 맡기도 했다. 서 회장은 구단 운영에 열정을 가졌으며,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산업 위축으로 인해 기업이 위기에 몰리면서 2021년 3월에는 아이스하키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프로구단 운영에 의지가 강한 서 회장은 KBL에 먼저 구단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서 회장은 농구단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대도 크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261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을 기록하는 등 탄탄한 기업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그룹은 프로농구 구단 운영을 통해 소노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명건설이 모태인 대명소노그룹은 2019년부터 30년간 유지해온 대명 브랜드보다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이란 뜻을 가진 소노란 브랜드로 호텔이나 리조트 사업장의 이름을 변경해왔다. 실제로 대명스테이션(상조)과 대명소노시즌(침구)을 제외하면 대명이란 브랜드는 법인명에서도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이번에 서 회장이 구단 인수를 통해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노인터내셔널 그룹의 성장과 소노 브랜드의 확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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