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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가 다음달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약 4000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으로는 1500가구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분양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협력하여 이뤄지며, 이문·휘경 뉴타운 내의 이문3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이문 아이파크 자이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총 25개 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에서 최고 41층까지 지상에서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 단지로 이루어집니다. 다음달 출시될 분양은 오피스텔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에 해당하는 총 1467가구입니다.

이번 분양에는 총 20가지의 다양한 평면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0㎡ 77가구, 41㎡ 9가구, 59㎡ 1012가구, 84㎡ 345가구, 99㎡ 22가구, 102㎡ 935가구입니다. HDC현산은 "이문·휘경 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로, 앞으로 강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동쪽으로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남쪽으로는 청량리역이 위치하여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9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GTXB(송도~마석) · C(덕정~수원)노선과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인근에는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 경희고 등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한국외대, 경희대, 한예종,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의 대학교들도 인근에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충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이번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분양을 통해 이 지역은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동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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