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수위 상승으로 인한 도로 통제
서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IC와 잠수교의 양방향 통행이 금지되었다. 이로 인해 시내 도로 3곳도 통제 상태다.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 신림로(신림2교→서울대)는 상수도 파손,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를 위해 각각 통제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13일부터 44가구 91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5가구 71명은 아직 집에 돌아갈 수 없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전날 성북구 정릉동에서 석축이 무너졌다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여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서는 총 21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신안청계천을 비롯한 시내 27개 하천 출입도 모두 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계속되는 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하며 이동 및 외출 계획을 세우는 등 대처에 주의해야 한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IC와 잠수교의 양방향 통행이 금지되었다. 이로 인해 시내 도로 3곳도 통제 상태다.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 신림로(신림2교→서울대)는 상수도 파손,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를 위해 각각 통제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13일부터 44가구 91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5가구 71명은 아직 집에 돌아갈 수 없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전날 성북구 정릉동에서 석축이 무너졌다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여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서는 총 21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신안청계천을 비롯한 시내 27개 하천 출입도 모두 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계속되는 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하며 이동 및 외출 계획을 세우는 등 대처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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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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