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서울 서북권에 호우경보 발효
기상청,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경보 발효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25분을 기점으로 서울 서남권에 발효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로 알려졌다. 또한, 오후 6시 50분을 기점으로 서울 서북권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된다고 전했다. 서북권의 특보 지역은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로 알려져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외출 및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는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 전역은 여전히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대응단계를 1단계로 올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대기 상황이 불안정하여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대구, 경북, 경남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부와 전라권에는 저녁시간까지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등지에서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로 예상되며, 경기 남부, 강원남부내륙, 대전, 충남, 전북, 전남 지역에서는 6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규모 재난 발생 우려 시 대응과 복구·수습 조정을 담당하고 필요한 조치를 총괄한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25분을 기점으로 서울 서남권에 발효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로 알려졌다. 또한, 오후 6시 50분을 기점으로 서울 서북권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된다고 전했다. 서북권의 특보 지역은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로 알려져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외출 및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는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 전역은 여전히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대응단계를 1단계로 올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대기 상황이 불안정하여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대구, 경북, 경남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부와 전라권에는 저녁시간까지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등지에서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로 예상되며, 경기 남부, 강원남부내륙, 대전, 충남, 전북, 전남 지역에서는 6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규모 재난 발생 우려 시 대응과 복구·수습 조정을 담당하고 필요한 조치를 총괄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전 세계 스카우트대원 4만3000여명 참가 23.07.30
- 다음글경찰청, 호우로 인해 4억6000만원 성금 전달 23.07.3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