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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8호선 강동구청역과 5호선 둔촌동역·고덕역 역세권 규제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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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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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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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5호선 둔촌동역·고덕역 역세권 높이 규제 완화 추진

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5호선 둔촌동역·고덕역 역세권에서 높이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1만2000 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입주와 연계하여 올림픽공원 인근 대로변과 역세권의 고밀 복합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강동구청 주변과 성내지구·고덕택지(명일동 상업용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2월 결정고시를 목표로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계획안이 완성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동구청 주변과 성내 지구단위계획은 대지 면적이 38만8485㎡로 규모가 크다.

성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올림픽공원 북동쪽 경계를 따라가는 강동대로변 활성화를 중점으로 삼고 있다. 현재 해당 구역에는 30~80m 높이 규제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강동구청역 역세권인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에는 30~60m 규제가 존재한다. 따라서 강동구는 역세권 중심의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하여 강동대로변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동구는 강동구청이 위치한 행정타운과 연계하여 행정 중심 기능을 강화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내년 말을 목표로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인접한 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2025년 초에 예정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와 연계한 역세권 활성화 작업의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다른 계획으로는 고덕역 남쪽의 명일동 48 일대에 위치한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8만9814㎡)을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경희대병원과 연계하여 상업·문화·의료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동구청장인 이수희는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계획들을 토대로 강동구는 지하철 역세권의 높이 규제 완화와 함께 강동대로변의 활성화, 행정 중심 기능의 강화, 역세권 활성화 작업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동구는 도시의 선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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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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