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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중국에 있는 총책 신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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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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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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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이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제조해 전달한 사건과 관련하여 중국에 체류 중인 2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추적 중입니다. 이같은 내용을 서울경찰청 정례간단회에서 공개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지시를 한 총책과 다른 루트로 가담한 피의자가 한 명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피의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일원으로 추정되며 국제 공조수사와 여권무효화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한국 국적의 20대 이씨와 중국 국적의 30대 박씨를 이번 사건의 총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박씨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배후에 또 다른 조직원이 가담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구체적으로 이씨가 중국에서 강원 원주에 거주하는 20대 한국인 길씨에게 지시하여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통해 서울의 아르바이트생 4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길씨는 필로폰과 우유를 섞어 마약 음료를 만들기 위해 중국에서 배달된 문가 쓰인 스티커, 공병, 판촉물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길씨는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이후에 찾아가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전달받아 음료를 제조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씨의 도주를 막고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출입국 기록 등을 확보하여 중국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하였으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국과의 국제 공조수사를 통해 철저히 수사되고 이를 통해 마약 음료 제조와 유통 사슬을 해체할 것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마약 범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마약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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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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