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주변에 시민광장 조성한다.
수서역 공영주차장 부지가 시민광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인 시민광장이 조성된다. 9일,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함으로써 이 내용을 밝혔다.
이번 결정안에 따르면, 수서동 727 외 1필지(부지면적 3,070.5㎡)에 위치한 주차장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도시계획시설인 광장을 신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 분당선 등이 지나가는 서울의 주요 관문으로서, 서울 둘레길 대모산 입구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보행자를 위한 쉼터나 편의시설이 부족하였으며, 개발제한구역과 사유지로 인해 휴게나 편의시설을 조성하기 어려웠다.
이에 서울시는 수서역(남)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 경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 조성사업은 올해 11월부터 공사가 진행되며, 내년 8월에는 준공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쉼터가 마련되고 도시 경관이 개선됨에 따라, 주변 지역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인 시민광장이 조성된다. 9일,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함으로써 이 내용을 밝혔다.
이번 결정안에 따르면, 수서동 727 외 1필지(부지면적 3,070.5㎡)에 위치한 주차장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도시계획시설인 광장을 신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 분당선 등이 지나가는 서울의 주요 관문으로서, 서울 둘레길 대모산 입구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보행자를 위한 쉼터나 편의시설이 부족하였으며, 개발제한구역과 사유지로 인해 휴게나 편의시설을 조성하기 어려웠다.
이에 서울시는 수서역(남)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 경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 조성사업은 올해 11월부터 공사가 진행되며, 내년 8월에는 준공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쉼터가 마련되고 도시 경관이 개선됨에 따라, 주변 지역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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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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