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6억원 대외협력 지원
서울시, 특별재난지역에 6억원 대외협력기금 지원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의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외협력기금 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재해구호법에 따라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6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금액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한 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 아리수 약 6만병을 직접 배송했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으로 새싹보리음료 1만2000개를 피해지역에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충북 괴산·경북 예천에서의 긴급 지원 요청에 따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전문 바로봉사단 참여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지난 주말까지 자원봉사자 230여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수해 지역에서 세탁차 운영, 이재민 지원, 드론 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향후 피해 시·군의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파견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역대급 폭우로 경북과 충북 등 지역이 입은 피해는 모두의 피해이며, 모두의 아픔"이라며 "재해 현장에서 부족한 물품이나 장비가 있는지 재차 확인하고,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의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외협력기금 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재해구호법에 따라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6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금액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한 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 아리수 약 6만병을 직접 배송했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으로 새싹보리음료 1만2000개를 피해지역에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충북 괴산·경북 예천에서의 긴급 지원 요청에 따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전문 바로봉사단 참여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지난 주말까지 자원봉사자 230여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수해 지역에서 세탁차 운영, 이재민 지원, 드론 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향후 피해 시·군의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파견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역대급 폭우로 경북과 충북 등 지역이 입은 피해는 모두의 피해이며, 모두의 아픔"이라며 "재해 현장에서 부족한 물품이나 장비가 있는지 재차 확인하고,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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