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성동구 송정동과 중랑구 망우본동·중화2동 선정
성동구 송정동과 중랑구 망우본동&중화2동이 신청한 서울시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다세대 및 다가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반지하 주택 비율이 70% 이상이며, 노후도도 최고 90%에 달하는 곳입니다. 반면, 서초구 양재동 일대는 신청은 했지만 구역계를 다시 검토한 뒤에 신청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5곳 중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모를 수시로 전환한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수시 선정 결과입니다. 이전 6월 선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을 대상지로 선택한 바 있습니다.
성동구 송정동 97-3 일원(3만1165㎡)과 중랑구 중화2동 329-38 일원(9만9931㎡)은 중랑천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상습적인 침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반지하 주택 비율이 70% 이상이며, 노후도도 약 73~93%에 이르는 상태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망우본동(6만6389㎡)은 반지하 주택 비율이 72%에 달하며, 노후도도 약 87%로 조속한 개선이 요구됩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들이 협소한 이면도로와 부족한 기반시설로 인해 주거 환경과 주차 문제 등이 심각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서초구 양재동 일대는 신청했지만 조건부 보류되었으며, 양재동 374 일대와 양재동 382 일대에 대해서는 양재동 전체의 저층 주거지 개선 방향과 모아타운 대상지 간의 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재신청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반지하 주택으로 인한 피해 여부, 건물 노후도 등 정비의 필요성, 사업의 실현 가능성, 신축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대상지 선정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투기 우려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5곳 중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모를 수시로 전환한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수시 선정 결과입니다. 이전 6월 선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을 대상지로 선택한 바 있습니다.
성동구 송정동 97-3 일원(3만1165㎡)과 중랑구 중화2동 329-38 일원(9만9931㎡)은 중랑천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상습적인 침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반지하 주택 비율이 70% 이상이며, 노후도도 약 73~93%에 이르는 상태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망우본동(6만6389㎡)은 반지하 주택 비율이 72%에 달하며, 노후도도 약 87%로 조속한 개선이 요구됩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들이 협소한 이면도로와 부족한 기반시설로 인해 주거 환경과 주차 문제 등이 심각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서초구 양재동 일대는 신청했지만 조건부 보류되었으며, 양재동 374 일대와 양재동 382 일대에 대해서는 양재동 전체의 저층 주거지 개선 방향과 모아타운 대상지 간의 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재신청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반지하 주택으로 인한 피해 여부, 건물 노후도 등 정비의 필요성, 사업의 실현 가능성, 신축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대상지 선정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투기 우려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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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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