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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입구 버스 정류소 노선표시 시설물 혼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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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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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입구 버스 정류소의 혼잡 완화를 위해 설치된 노선표시 시설물이 오히려 교통혼잡을 야기하고 시민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으로 계속 일어날 명동입구발 정체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퇴근 시간이 되면 명동입구에서 승하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광역버스들이 쌓이기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순식간에 한국은행사거리 쪽 정체가 발생하고 서울역까지 꼬리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역이 정체되니 회차 차량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서울역으로 진입하는 쪽까지 차가 막힌다며 이로 인해 을지로입구역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을지로 2가, 종로까지 교통 마비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작성자는 "진짜 명동 정류장 하나 때문에 서울 시내가 엉망이 되는데,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서울 도심은 퇴근 시간부터 밤 11시까지는 답이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명동입구(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방면) 버스 정류소의 혼잡 완화와 과거 광역버스 운수사에서 무분별하게 표시한 노선 정차 위치 표시를 개선하기 위해 노선표시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러한 시설물은 좋은 의도로 설치되었으나 의도치 않은 차량 정체를 야기했다. 약 30개의 광역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하여 승객을 태우려고 길게 줄을 서면서 이전에 없던 교통 체증이 발생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줄을 서는 것은 왜 만들었을까?", "일부 버스만 줄을 서게 하려고 했는데 대부분의 버스가 줄을 서니 막힐 수가 없다", "버스가 다... (줄어들어야 할 것이냐 늘어나야 할 것이냐)"와 같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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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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