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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에 "인력감축 철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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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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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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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다가오는 9일로 예정된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에 대해 "2212명 규모의 경영합리화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혀, 인력감축에 대한 철회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23일 국회 교통위원회의에서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의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오 시장은 "현재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 노조는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2018년에는 업무직 등 1632명을 정원에 편입하여 인력이 증가하였고, 근무 형태를 3조2교대에서 4조2교대로 변경하면서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였다"며 "최근에는 지하철 범죄 증가 우려로 안전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시간대별로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근무형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감사를 통해 드러난 공사 노조 간부의 근무이탈 행위에 대해서는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제도) 사용자 311명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진행하여 복무 불량을 징계하고, 부정수급 급여는 환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공사 노사는 인력감축 문제를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 사측은 대규모 적자를 겪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으나, 노조 측은 이러한 방침이 노조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무리한 인력감축은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회를 요구해왔다.

오 시장은 이날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공개된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리버버스 사업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오 시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에 대한 지적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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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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