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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국무회의 연기, 김건희 특검법 이송으로 인한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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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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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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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국무회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국무회의 시간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김건희 특검법의 정부 이송 일정 등을 고려하여 일정이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국무회의는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이 오전 중에 법제처로 이송될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검의 임명을 위한 법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처리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2건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국무회의에서 이들 특검법안 재의요구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이뤄진 후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긴급 브리핑에서 "쌍특검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의 연기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국무회의에서는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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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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