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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보협회장과 다크호스 등장, 손해보험협회장 인선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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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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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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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보협회장 내정, 손보협회장 인선 시작

이번주에는 생명보험협회의 새로운 회장이 내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다크호스도 등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해보험협회장 인선 절차도 시작되었습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는 27일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생보협회 회추위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논의했습니다. 정희수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민간 및 관공업계를 경험한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과 임승태 KDB 사장, 윤진식 전 국회의원 등이 후보로 언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다크호스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도 후보로 등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과 박근혜 정부 시절 두 차례 청와대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후발주자이지만 주목받는 이유는 정희수 회장 역시 2020년 선임 당시 후에 회장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실제로 회추위에서 차기 회장 후보 윤곽이 24일로 예상되었으나 새로운 후보의 등장으로 인해 결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생보업계 한 관계자는 "여전히 기존 후보들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전례도 있는 만큼 새로운 후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해보험협회의 차기 회장 인선 절차도 시작되었습니다. 손보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추위를 구성했습니다.

당초 손보협회 회추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SGI서울보증 등 6개 회원사 대표이사로 구성될 예정이었으나, SGI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 대표이사가 회추위에 포함되었습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이 손보협회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유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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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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