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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주축 선수들과 함께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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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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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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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아쉬운 올 시즌을 마무리하며 일본 마무리 캠프로 출발

삼성 라이온즈가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한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다가오는 2024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오키나와로 마무리 캠프를 떠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키나와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삼성의 스프링캠프 구장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4박 25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주로 저연차 선수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본기와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러나 핵심 선수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류지혁(29), 김지찬(23), 김현준(21) 등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현준은 지난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75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한 류지혁은 8월에는 0.342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으나, 9월 이후로는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여 시즌을 0.268의 타율로 마무리했다.

김지찬은 올 시즌 0.292의 높은 타율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경기수가 제한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마무리 캠프에서는 이러한 아쉬움을 메우고 더욱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무리 캠프에는 포수 김재성(27), 내야수 공민규(24), 김재상(19) 외야수 김태훈(27) 및 투수 홍정우(27), 문용익(28), 최지광(25), 황동재(22) 등도 함께 합류한다.

또한,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한 선수들도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무 야구단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참여로 인해 더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일본 마무리 캠프를 통해 아쉬운 결과를 극복하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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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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