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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로 즐기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삼성전자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로 즐기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리미엄 라운지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Z 플립5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라운지에서는 삼성전자가 원신 팬들을 위해 4층 전체를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흥미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빅스비 닐루 보이스 체험존, 원신 게임 체험존, 닐루&감우 포토존, 미니게임존, 원신 굿즈 판매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삼성 강남 홈페이지에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원신 게임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5를 통해 원신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신 업데이트된 원신 4.2 버전의 모든 캐릭터들을 최고 레벨 상태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또한 원신 굿즈 판매존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원신 신규 굿즈 11종과 60여종의 상시 굿즈를 판매한다. 원신 팬들을 위해 3층에는 케이스 커스텀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원신 스페셜 케이스 6종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4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Z 폴드5(256GB/512GB)와 갤럭시 S23 울트라(1TB)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갤럭시 스토어 쿠폰팩(20만원 상당), 원신 닐루 스페셜 UX테마, 빅스비 닐루 보이스 사용권 등 여러 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강력한 성능으로 인기 있는 글로벌 게임인 원신을 즐길 수 있도록 협업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강남에서 특별한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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