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4년 임원 인사…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배출
삼성전자,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배출
삼성전자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전체 규모로 143명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대폭 줄었다. 이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임원 승진 폭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해석되고 있다.
29일, 삼성전자는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 등 다양한 직급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30대 상무는 1명, 40대 부사장은 11명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리더들을 중요시 여겨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규모가 줄었다고 하더라도, 2022년 임원 인사에서 나온 30대 상무 4명, 40대 부사장 10명과 비교하면 최근 3년 연속으로 30대와 40대 임원이 출신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에서는 갤럭시 S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주도한 손왕익(39) 디바이스경험(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가 유일하게 30대 상무로 선정되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 분야의 인재들을 많이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리더와 기술 인재를 발탁하여 세대 교체를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손태용(51) 디바이스경험(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 팀장과,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의 주력 제품 하드웨어(HW) 개발을 주도한 김성은(53)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등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이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삼성전자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전체 규모로 143명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대폭 줄었다. 이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임원 승진 폭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해석되고 있다.
29일, 삼성전자는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 등 다양한 직급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30대 상무는 1명, 40대 부사장은 11명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리더들을 중요시 여겨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규모가 줄었다고 하더라도, 2022년 임원 인사에서 나온 30대 상무 4명, 40대 부사장 10명과 비교하면 최근 3년 연속으로 30대와 40대 임원이 출신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에서는 갤럭시 S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주도한 손왕익(39) 디바이스경험(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가 유일하게 30대 상무로 선정되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 분야의 인재들을 많이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리더와 기술 인재를 발탁하여 세대 교체를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손태용(51) 디바이스경험(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 팀장과,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의 주력 제품 하드웨어(HW) 개발을 주도한 김성은(53)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등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이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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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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