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 40만 번 접어도 정상 작동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5 40만번 접고도 정상 작동 확인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Z플립5가 40만번을 접어도 멀쩡히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의 공식 폴딩 횟수를 2배로 넘는 수준이다.
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IT 전문 유튜버는 플립5를 손으로 접고 펴는 실험 영상을 게재했다. 실험은 여러 사람이 교대로 플립5를 1초에 2번 정도의 속도로 열고 닫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유튜버는 플립5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도 정상 작동하는지, 물에 넣어 폴딩을 해도 문제 없는지 등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플립5는 30번 여닫는 동안에도 모래를 뿌리고 얼음에 담그는 등의 실험에도 이상 없이 작동하였다.
40만회가 넘어도 고장나지 않자 유튜버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8시40분에 실험을 종료했으며, 총 40만1146회의 폴딩 횟수를 확인했다. 이는 하루에 100번을 열고 닫는다고 가정할 때 11년 동안 사용 가능한 횟수에 해당한다. 초기에는 제품이 고장날 때까지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도저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스스로 실험을 종료했다.
실험이 마무리된 후에는 플립5에 밀가루, 계란, 우유, 물을 부어도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본 실험 참가자는 엄지척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플립5는 수심 1.5m의 맑은 물에서 최대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인 IPX8 방수를 지원하지만, 먼지를 막는 방진은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Z플립5가 40만번을 접어도 멀쩡히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의 공식 폴딩 횟수를 2배로 넘는 수준이다.
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IT 전문 유튜버는 플립5를 손으로 접고 펴는 실험 영상을 게재했다. 실험은 여러 사람이 교대로 플립5를 1초에 2번 정도의 속도로 열고 닫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유튜버는 플립5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도 정상 작동하는지, 물에 넣어 폴딩을 해도 문제 없는지 등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플립5는 30번 여닫는 동안에도 모래를 뿌리고 얼음에 담그는 등의 실험에도 이상 없이 작동하였다.
40만회가 넘어도 고장나지 않자 유튜버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8시40분에 실험을 종료했으며, 총 40만1146회의 폴딩 횟수를 확인했다. 이는 하루에 100번을 열고 닫는다고 가정할 때 11년 동안 사용 가능한 횟수에 해당한다. 초기에는 제품이 고장날 때까지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도저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스스로 실험을 종료했다.
실험이 마무리된 후에는 플립5에 밀가루, 계란, 우유, 물을 부어도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본 실험 참가자는 엄지척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플립5는 수심 1.5m의 맑은 물에서 최대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인 IPX8 방수를 지원하지만, 먼지를 막는 방진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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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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