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충청 지역 가전 복구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와 LG전자, 충청 지역에서 가전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서 가전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충북 오송·괴산 지역과 충남 공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침수 가전제품을 세척하고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공주 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고,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파견해 침수 휴대전화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피해를 알린 고객들에게는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제품과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 수리, 부품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침수 가전을 임의로 분해하거나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사용하면 제품 파손은 물론 감전 등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전 제조사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서 가전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충북 오송·괴산 지역과 충남 공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침수 가전제품을 세척하고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공주 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고,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파견해 침수 휴대전화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피해를 알린 고객들에게는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제품과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 수리, 부품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침수 가전을 임의로 분해하거나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사용하면 제품 파손은 물론 감전 등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전 제조사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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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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