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에너지·산업시설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 집중호우로 에너지·산업시설 피해 예방 총력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에너지 및 산업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창양 장관은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로 이동해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핵심 전력설비와 산단의 피해 상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이후 호우로 인해 전주 및 전선 등 배전설비 손실로 약 3만8000세대의 정전이 발생했지만,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99.3%의 정전이 복구되었으며, 잔여 세대의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다.
괴산댐의 경우 전날 발생한 월류로 인해 하류 지역에 홍수 우려가 있었지만, 수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안정화되었다.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댐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이번 주에도 지속적으로 호우예보가 발표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업단지의 경우 산단공단, 지자체, 안전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 주요 국가산업단지에서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창양 장관은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중복적이고 반복적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산사태 등 취약지역인 산지 태양광, 송전선로 건설 현장은 주민 대피 등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에너지 및 산업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창양 장관은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로 이동해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핵심 전력설비와 산단의 피해 상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이후 호우로 인해 전주 및 전선 등 배전설비 손실로 약 3만8000세대의 정전이 발생했지만,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99.3%의 정전이 복구되었으며, 잔여 세대의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다.
괴산댐의 경우 전날 발생한 월류로 인해 하류 지역에 홍수 우려가 있었지만, 수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안정화되었다.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댐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이번 주에도 지속적으로 호우예보가 발표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업단지의 경우 산단공단, 지자체, 안전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 주요 국가산업단지에서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창양 장관은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중복적이고 반복적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산사태 등 취약지역인 산지 태양광, 송전선로 건설 현장은 주민 대피 등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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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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