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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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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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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10-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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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현지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중동 국가의 특성상 여성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일반적인 국가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입장에서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국빈 방문 관련 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상대 국가와의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방문에서 김 여사에게 특별한 예우가 준비된 것에는 개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선의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이도운은 25일 카타르 현지 브리핑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극진한 대접이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예의를 다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김 여사는 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사열대에 함께 서고 양국 정상 뒤에서 함께 이동하는 등 이례적인 대접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 첫날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할 때 대통령 내외가 항상 함께 이동한 것도 여사에 대한 배려의 표시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또한 "외교관례상 모든 행사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사우디 측은 매 행사마다 깜짝 놀랄 정도로 특별한 대우로 김 여사를 배려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의 발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국빈 초청에서 상대국 정상의 배우자를 초청하고 공식 환영식을 비롯한 공식 일정에 함께 참석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는 초청 국가의 배려와 예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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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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