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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6년 만에 일본 투어 개최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6년 만에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 이는 대성의 솔로 투어로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특별한 행사이다. 대성은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투어에서는 대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Q&A,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대성은 이번 투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입증했으며, 이례적인 커리어를 남긴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에서는 18개 도시에서 41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나쇼 볼륨 투 개최 이전에는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대성은 일본 팬클럽 Ds light(디스 라이트)의 공식 사이트도 오픈하였다. 2023년 대성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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