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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 비욘드메타버스와 AI-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기술개발 및 XR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대표적인 이벤트인 메타버스 XR 관련 전문기업인 뉴작(주)가 미국의 비욘드메타버스와 AI-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기술개발 및 XR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기술의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현실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현실과 유사한 가상 공간을 구축하는 기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기술의 개발과 확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XR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XR 메타버스 분야는 현실과 가상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분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 따라서 양사는 이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협약에 참여한 뉴작의 정해현 대표는 "비욘드메타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욘드메타버스의 정준 교수는 "뉴작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XR 분야에서의 기술적 성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둘은 상호간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하여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뉴작과 비욘드메타버스는 XR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장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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