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인한 피해와 정전, 대피 등으로 인한 혼란… 폭우로 인한 피해와 재난 상황
밤사이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축대 붕괴와 대피 등 상황이 심각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실종 1명, 부상 1명으로 나타났다.
부산 학장천에서는 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간 60대 여성이 실종된 상태로 나흘째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경기 여주에서는 70대 남성이 산책 중 실족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안전사고로 분류했다.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역시 심각하다.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5분쯤 도로 축대가 붕괴되어 47명이 대피하였다. 강원, 전남,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는 도로 비탈면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에 돌이 떨어지는 등의 사고도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대응하였으며, 안전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주택 7곳과 차량 10대가 침수되었으며, 담벼락 2곳이 붕괴되었다. 또한 경북 일부 지역과 서울 도봉구, 서대문구 등에서는 정전 피해가 발생하였다. 도봉구에서는 정전 피해 세대 중 1541세대가 복구되었지만, 서대문구에서는 아직 약 2000세대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서대문구를 비롯하여 6개 시·도 21개 시·군·구에서 총 65세대 134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한 상태로, 현재는 44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한강 잠수교와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하여 도로 75개소와 하천변 691개소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련 기관들은 신속한 대처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의 날씨 변동에 주민들은 안전에 주의하며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부산 학장천에서는 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간 60대 여성이 실종된 상태로 나흘째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경기 여주에서는 70대 남성이 산책 중 실족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안전사고로 분류했다.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역시 심각하다.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5분쯤 도로 축대가 붕괴되어 47명이 대피하였다. 강원, 전남,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는 도로 비탈면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에 돌이 떨어지는 등의 사고도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대응하였으며, 안전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주택 7곳과 차량 10대가 침수되었으며, 담벼락 2곳이 붕괴되었다. 또한 경북 일부 지역과 서울 도봉구, 서대문구 등에서는 정전 피해가 발생하였다. 도봉구에서는 정전 피해 세대 중 1541세대가 복구되었지만, 서대문구에서는 아직 약 2000세대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서대문구를 비롯하여 6개 시·도 21개 시·군·구에서 총 65세대 134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한 상태로, 현재는 44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한강 잠수교와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하여 도로 75개소와 하천변 691개소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련 기관들은 신속한 대처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의 날씨 변동에 주민들은 안전에 주의하며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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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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