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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대구, 경북 중견기업 14곳, 월드클래스 3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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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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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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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울산, 대구 등 영남권에 위치한 중견기업 14곳이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발표했다.

부산과 울산은 각각 2곳씩 선정되었으며, 경남은 3곳, 대구는 2곳, 경북은 5곳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클래스 300은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견&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된 기업들은 5년간 연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 지원과 최대 7500만원의 해외 마케팅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는 선보공업과 펠릭스테크가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선보공업은 1986년에 설립된 선박부품 제조업체로써, 선보유니텍과 선보하이텍 등 3개 법인과 6개 공장을 보유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펠릭스테크는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로 자동차부품 및 조선·석유화학 플랜트 등을 생산하며,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경남에서는 중견기업 2곳과 중소기업 1곳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었다. 건화는 건설장비 및 조선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업체로, 선박블록, 굴착기, 크레인 등을 국내외 조선 및 중장비부품 관련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DTR은 자동차 엔진 및 방진 부품인 엔진 마운트, 트랜스 마운트 등에 특화된 업체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스맥은 공작기계 및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대구에서는 광케이블 모재 설비를 제조하는 에스티아이와 선박엔진 부품 및 환편기를 생산하는 금용기계가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었다. 경북에서는 탈황제 표면 처리 수지 수처리 제품을 제작하는 포항의 유니코정밀화학, 도어 스트라이크와 에어백 인플레이터를 생산하는 경산의 전우정밀, 액추에이터를 제조하는 구미의 한화테크윈 등이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연구개발 지원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남지역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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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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