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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육아휴직 확대, 육아휴직 급여 상승, 유연근무 도입 등 정부 정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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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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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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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부모의 육아휴직 연령이 확대되고 육아휴직 급여도 상승한다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돌봄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가 적극 권장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전 취약 분야와 위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를 시행하고 안전동행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간 각 부모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월 최대 급여 상한액이 월 최대 200~300만원에서 월 최대 200만~450만원으로 변경되어, 부모들은 합산 6개월 동안 최대 39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의 확산을 위해 제도 도입 방법을 모르거나 체계적인 준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육아기 시차 출퇴근 중인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들을 장려금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고, 기존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선택근무 장려금도 육아기 유연근무에 대해서는 월 최대 지원단가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또는 중소기업기본법령 상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제조업 중 뿌리공정(주조, 소성가공, 표면처리)과 고위험 6대 업종 사업장에는 위험공정 개선 비용의 50%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기본법령 상 평균 매출액이 중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제조업의 사외 하청 사업장은 원천에서 공정개선 비용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거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최대 개선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안전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육아휴직과 근로 조건 개선 등의 변화가 예상되며,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부모들의 노고가 더욱 더 허리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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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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