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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시행사인 유림개발이 필리핀 보홀 주 팡라오에 위치한 복합 리조트 내 풀빌라 디 오션 보홀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보홀 섬은 제주도의 2.4배 크기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천에서 팡라오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4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높습니다. 또한 팡라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량으로 8분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디 오션 보홀은 160만㎡의 부지에 호텔 1269실, 워터파크, 27홀 골프장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 리조트 내에 총 36개동의 풀빌라가 있습니다. 준공 예정은 2026년 상반기로, 설계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설계를 맡은 모포시스 건축 그룹이 담당하였습니다.

디 오션 보홀의 풀빌라 타입은 리바옹 화이트 비치를 조망할 수 있는 319㎡의 오션 클리프 2개동을 비롯하여 219~295㎡의 오션 브리즈와 오션 코랄 16개동, 그리고 143~152㎡의 오션 서프와 오션 타이드 18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급가는 최저 31억원부터 최고 137억원까지로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합니다.

디 오션 보홀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림개발의 독점 공급 계획을 통해 국내에서도 필리핀 보홀의 디 오션 보홀 풀빌라를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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