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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파업 비판에 대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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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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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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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받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인 곽지연 회장이 비판하고 있다. 그는 보건의료노조가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다른 보건의료직종의 요구를 언급하면서도 실제로는 간호사만을 위한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파업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곽 협회장은 보건의료노조에게 면피용으로 다른 보건의료직종을 내세우지 말고 솔직하게 간호사를 위한 파업이라고 고백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비판들로 인해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의료계 내 직역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고경인 회장은 이러한 비판의 근거로 보건의료노조가 파업 철회 조건으로 내건 요구사항 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에 대해 대화를 제안한 적이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의 조합원은 8만 3,341명으로, 그 중 간호사가 64.2%로 압도적인 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간호조무사가 5.5%로 많이 가입되어 있다. 순위를 보면 간호조무사가 2위이지만, 간호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보건의료노조는 사실상 간호사들의 보호막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간호법 추진 과정에서도 보건의료노조는 간호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대한간호협회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의 철회 조건으로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5 제도화와 적정인력 기준 마련, 무면허 불법 의료를 근절하기 위한 의사 인력 확충, 필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의료 확충,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상화를 위한 회복기 지원, 코로나 영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보건의료노조는 파업 철회 조건으로 내건 상황이다.

이번 파업은 의료계 내에서 직역간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보건의료노조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의 대화와 협상이 이루어져야 의료계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사안에 대한 발전과 해결책을 기대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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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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