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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인베스트먼트, 비욘드뮤직에 투자한 프로젝트펀드 2년만에 성공적으로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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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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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07-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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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비욘드뮤직에 투자한 프로젝트펀드 결성 2년만에 성공적으로 청산했다. 이에 따라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비욘드뮤직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비욘드뮤직은 음원 지식재산권(IP) 전문 투자·관리 기업으로 최근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로부터 2000억원 규모로 투자를 받았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2021년 5월에 23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펀드인 비욘드뮤직1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조성한 후, 이번에 성공적으로 청산하였다. 펀드의 내부수익률(IRR)은 27%를 기록하며 멀티플 성과는 약 1.7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투자회수금은 약 370억원에 이른다.

비욘드뮤직은 음원 IP 전문 투자회사로써 음원의 저작·인접권·실연권 등을 투자하고 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김현식, 전인권, 이승철, 이소라, 아이비, 먼데이키즈, 캔, 박효신, 성시경, 윤하, 다비치,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태연 등 국내 최대 음원 포트폴리오인 총 2만7000곡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메이크, 소셜미디어(SNS) 활용, 특정 시즌 및 이슈 기반의 재조명, 외부 파트너십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유 음원 IP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전에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비욘드뮤직은 2021년 5월에 비욘드뮤직1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조성하고 LF그룹의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 자회사인 케이앤씨뮤직을 218억원에 인수·합병하는 등 다양한 투자 및 인수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21년 말에는 프랙시스캐피탈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받았고, 이를 토대로 2022년 3월에는 FNC엔터테인먼트의 IP 관리기업 FNC인베스트먼트를 470억원에 인수하였으며, 이어 4월에는 인터파크 음악사업부를 연이어 인수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IP를 확보한 기업이 되었다.

이번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비욘드뮤직의 프로젝트펀드 청산은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으며, 음원 IP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다양한 전략과 투자를 통해 음원 IP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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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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