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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돌파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이 한국 극장가의 히어로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일 오전 8시, 범죄도시3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은 지난 5월 31일 개봉하여 첫날부터 흥행을 이어가며, 3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2 이후로는 물론 올해 첫 천만 영화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이자,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되었다.

또한, 범죄도시3는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로 연속 쌍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서도 의미가 있다.

주연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3의 천만 돌파로 최다 천만 주연배우가 되었다. 이전에는 배우 송강호와 류승룡과 함께 4편의 천만 영화배우로 기록되었던 것과는 달리, 범죄도시3를 포함하여 5편의 천만 관객 돌파 작품을 가지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3의 흥행은 마동석 주연의 연기력과 함께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결과이다. 이 영화의 흥행 성공은 한국 영화 산업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대되는 마동석 주연의 다음 작품도 많은 사랑과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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